꽤 오래전부터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오다가, 약 2년전 쯤 네이버블로그로 갈아탔다.

 

그 뒤로 티스토리 블로그는 아예 관리조차 안하고 있다가, 이제 다이어리 형태로 다시 시작해보려고한다.

 

지금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블로그는 현재 하고 있는 일과 밀접하게 연관된 상업용 블로그로 봐도 무방한지라, 개인블로그를 다시 개설했다.

 

네이버블로그는 네이버인플루언서로까지 성장시켰는데, 사실 예전부터 네이버블로그는 상업적인 내용들이 너무 많고, 그 때문에 블로그라는 느낌보다는 홍보집단이라는 느낌이 강했다. 하지만 자본주의 세상에서 대한민국 포털사이트 1위인 네이버블로그를 안하자니... 상업용 블로그를 키우기는 힘들었다.

 

이 티스토리블로그는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들로만 작성해갈 계획이다.

 

블로그 쓰는 건 나름 그 재미가 있으니까...?